전라남도 순천의료원

인트라넷

언론보도

[동양뉴스]전남도 보건·복지분야 기관·단체 25개소,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합의’에 두 팔 벌려 환영
작성자
강*용
작성일
2024-11-18
조회 수
274

18일 입장문 발표, 도내 보건·복지인의 염원을 모아 국립의대 신설 총력
8242c3881a11b16479f54cc6f48d6fdd_1731913208_6711.jpg

[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대한노인회전남연합회,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전남사회서비스원, 강진·순천의료원, 전남도광역치매센터를 비롯한 전남도 보건·복지분야 기관·단체 25개소는 18일 환영 입장문을 내고,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 의과대학 설립’ 합의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남도 보건·복지 기관·단체는 각각의 환영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승적 결단은 지역을 떠나 전남도에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되어야만 한다는 2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이라며 “양 대학은 통합 의과대학이 설립되는 날까지 두 손 모아 힘차게 뛰어줄 것”을 “정부는 도민의 지난 30년간의 염원과 바람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약속을 신속히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 내에서는 양 대학이 협력을 통해 통합의대가 성공적으로 설립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줄 것”과 “전남도는 모든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전남 통합의대 설립에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창호 전남도 순천의료원 행정지원관은 “도내 보건·복지를 책임지는 다양한 기관·단체에서는 SNS, 홈페이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서로 다른 기관일지라도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뜻은 하나라는 의지로 적극적 홍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186


순천의료원